개요

UN에 의해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되었던 캐나다! 교육, 의료보험 등 사회보장제도는 물론 정치적 안정, 소수 민족에 대한 처우, 범죄율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모든 면에서 공히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로 불릴만합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하며 신의 축복을 받은 것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캐나다의 인구는 우리나라의 2분의 1밖에 되지 않으며, 고집스런 프랑스계와 명예를 존중하는 영국계, 자유로운 미국계 이렇게 삼색이 미묘한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민정책이 장려되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에서 아시아, 아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풍부하고 열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학습환경

교환학생을 고려할 경우 교육제도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학습 환경으로 꼽는 세 가지는 그 나라의 언어, 국민성과 사회적 분위기, 물가수준입니다.

먼저, 캐나다는 이중언어 국가(영어, 불어)로 언어 교육이 대단히 우수한 나라입니다. 동북부 퀘백 주를 중심으로 프랑스 문화권이 형성되어 있고 그 외 대부분 지역에서는 영어를 사용하지만, 캐나다 어디서든 2개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영어는 미국 영어와 동일한 표준영어입니다.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화로 유명한 캐나다인들은 외국인에 대한 오픈마인드와 평화주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민선호 1위 국가라는 점이 캐나다의 사회적 분위기와 안정성을 증명합니다.

화페로는 캐나다달러(CAD)를 사용하고 있으며 2013년 7월 기준 1CAD는 1,090입니다. .
전반적 물가는 한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