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식 

[2016 삼성 사회공헌상 시상식]
2016.11.24 / 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그룹이 지난 2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의 사회공헌 비전인 ‘해피 투게더,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선 단체와 개인을 포상하는 ‘2016 삼성사회공헌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시상식에 참석한 더나은세상은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 파트너 기관으로서, '사회공헌 파트너상'을 수상했습니다. 더나은세상은 2013년 부터 4년째,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 13팀, 405명의 임직원들과 세계 10개국(태국,인도네시아,캄보디아,남아프리카공화국,멕시코,아제르바이잔,브라질,콩고민주공화국,인도 등)에서 현지의 필요에 맞춘 교육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삼성 사회공헌 파트너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의 봉사단 파견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지구촌 이웃들을 만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고, 세계 각국의 어린이, 청소년 주민들이 IT 교육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고 더 넓은 세상 속 나를 꿈꾸는 기회였습니다.
수상의 기쁨과 함께 그보다 더 큰 마음으로, 낯설고 불편한 환경도 가리지 않았던 단원들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또한, 더나은세상과 단원들에게 사람과 사람 사이 마음을 주고받는 행복을 주었던 세계 각국의 이웃들, 파트너기관에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손길이 필요한 세계곳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나은세상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단법인 더나은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