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식 

지난 6월 26일 화요일, 1차 서포터즈 OT 이후의 두번째 만남인 서포터즈 2차 OT가 열렸습니다.

비가 오는 습한 장마철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처지지도 않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번째 오리엔테이션인 만큼 이번에는 한국어 말하기 교육 팁, 케이스 스터디 등을 통해 실질적인 활동에
도움이 될만한 세션들이 이루어졌고 또 작년에 서포터즈 활동에 참가했었던 기참가자의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서포터즈 활동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니슬리 친구들과의 첫만남을 위해 각자 열심히 계획해온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팀별로 의논하고
모두 앞에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의 적극적인 팀워크가 눈에 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이 시작되려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서포터즈가 지금과 같은 적극성,
팀워크, 책임감으로 미국 청소년들을 잘 이끌고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기를 바랍니다!

니슬리 10기와 대학생 서포터즈 9기 모두 파이팅!
 
더나은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