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 주관한 삼성물산 임직원봉사단의 미얀마활동이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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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및 현지 파트너사 관계자 40여명 참여, 이달 8~11일 봉사 진행
삼성물산 상사부문 해외봉사단이 올 여름 미얀마서 봉사 활동에 나섰다.
삼성물산은 11일 임직원과 가족 및 현지 파트너인 다이아몬드스타 임직원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이달 8~11일 미얀마 양곤 남부 띤간준 지역 야다나본 예이큰예인 고아원 신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해외봉사단은 교실 환경미화 활동과 놀이기구, 사물함 등 시설물 지원 및 문화교류 활동을 수행했다.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진욱 삼성물산 주임은 "더운 날씨 때문에 힘든 일정이었지만 남을 위한 시간이 결국 나를 위한 시간이 되는 게 봉사의 진정한 의미인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