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헤럴드경제] 더나은세상, 올 상반기 아시아 7개국에 8개 봉사단 350명 단원 파견

2017-09-01 · 관리자

더나은세상, 올 상반기 아시아 7개국에 8개 봉사단 350명 단원 파견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영남대학교 등과 협력
기사입력 2017-08-31 17:09 조갑천 기자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 올해 상반기(1~7월) 한국남동발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기업들과 활발한 국제협력 활동을 진행했다.
 
더나은세상은 기업들과 함께 영남대학교, 동양대학교 등 글로벌리더십을 지닌 인재양성에 주력하는 대학과 협력해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아시아 7개국에 파견한 8개 봉사단 350여 명의 단원들이 현지에서 머물며 봉사한 시간은 1,680시간에 이른다. 이 시간동안 봉사단은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적은 낙후지역 어린이들에게 과학, 체육, 문화 등의 수업기회를 제공하고 그 외 오래된 학교 건물의 보수와 도색, 화장실 및 세면대 신축 등과 같은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의 오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해피무브 글로벌청년봉사단 인도팀은 더나은세상이 파견을 주관해 100명에 이르는 단원들이 세계문화유산의 보존과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집중했다.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 등과 (사)더나은세상이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주력하는 것은 일반적인 노력봉사·교육봉사를 넘어서 기업과 단원의 전문성과 봉사활동을 연계하는 것이다. 그 예로, 삼성전자는 전자 및 IT 분야의 전문성을 발휘해 컴퓨터교실을 마련해주고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필요한 IT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및 학교 관계자와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가장 필요로 하는 IT교육 분야가 무엇인지 확인해 준비한 만큼 학생들의 만족도와 교육성과가 매우 뛰어났음은 물론이다.
 
한국전력공사는 대학생 봉사단 파견 시 전력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전력공급이 불안정한 캄보디아 쌈롱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과 발전기를 설치했다. 친환경적이면서 큰 기술적 어려움 없이 지속가능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업의 전문성과 지역의 필요가 적절하게 결합한 모범적 사례로 꼽힌다.
 
이와 같이 7개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1,0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됐을 뿐 아니라 시설 설치 및 보수 활동으로 그 이상의 주민들이 간적접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됐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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