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이 지난 3~12일까지 9박 10일간 국내·해외 청소년(베트남, 멕시코,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을 초청,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유적지 탐방, 한국문화체험, 문화교류 등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남한산성 국제교류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중생략)
남한산성 역사기획단 남경현(풍생고 2) 단장은 “해외 청소년과 함께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청소년의 시야에서 보존활동에 대한 방향을 알게 됐다”면서 “해외 청소년들과 숙박을 하며 세계여러나라의 문화유산을 청소년들이 어떻게 보존 해 가는지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매우 뜻 깊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