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소식 

한국수력원자력과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 함께하는 ‘2024 체코 글로벌 봉사단’이 지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멋진 활동들을 선보이고 안전하게 귀국했습니다.

6월 9일 밤, 봉사단원 25명(대학생 16명, 한수원 임직원 9명) 모두 인천공항에 모여 현지활동을 위한 마지막 점검을 마치고 체코 프라하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단원들은 체코 현지 봉사단원 6명과 함께 9일간 체코 프라하, 트레제비치와 모라브스키 크룸루프의 문화센터, 야외행사장, 학교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분들을 만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풍물국악, K-POP 댄스, 태권도, 마술 공연과 다양한 한국문화 활동 워크숍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모두가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더나은세상은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문화와 국제교류 및 문화교류의 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단법인 더나은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