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 된 사실 중 너무 놀라운 게 있어요. 여러분, '두루미=학'이라는 것 아셨나요? '목 길고 하얗고 큰 새'의 종류로 두루미도 있고 학도 있다고 생각한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 얼마 전 성내천을 지나다가 그런 새를 봤어요. 순간 저게 두루민가? 학인가? 백로? 고니? 물음표만 자꾸 떠올라 찾아보니 (아마도) 백로과의 왜가리였더라고요. 그 과정에 이것저것 찾아보다 알게 된 거였어요, 두루미가 학이라는 사실. 내가 모르는 줄도 모르다가 알게 된 소소하고 재밌는 발견이었습니다. 이 세상엔 내가 아직 모르지만 알고 나면 재밌는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여러분, 그런 재미를 매일매일 우수수 발견하게 되는 해외워크캠프가 드디어, 거의 2년 만에 다시 찾아왔어요! :)
이번 뉴스레터에는요,
▶ 우리 안전하게 다시 시작해요, 해외워크캠프!
▶ 파랗게 물든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 연홍도
▶ 게더타운에서 만난 5개국 청소년의 세계시민 프로젝트
▶ 온라인 국제교류, 어디까지 가능할까? K-POP 댄스까지 가능해요!
▶ 청소년 국제교류 담당 프로그램매니저 채용
소식을 차곡차곡 담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