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클래스는 대도시 지역에 비하여 교육 혜택이 부족한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대학생 멘토와 지역 청소년(멘티) 간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습 의욕을 높이고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16주년을 맞이한 아인슈타인클래스는 2010년 43명의 대학생 멘토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총 737명의 멘토와 5,048명의 멘티를 배출하며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은 장수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025 아인슈타인클래스 16기도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사)더나은세상이 주관하여, 2025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간 멘토 50명과 멘티 313명이 참여하여, 멘토링 활동 등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키우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지방의 학교 및 지역 아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지원하며,
안전한 배움터와 즐거운 놀이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청소년들에게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외국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넓은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대학생 멘토들은 청소년 멘티들에게 긍정적인 역할 모델이자 학업의 선배로서 효과적인 공부법을 지도해 주고,
나아가 학습 습관을 기르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주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 멘티들은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배우게 됩니다.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멘토링 스킬 트레이닝 및 아동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늘이고,
수업 기획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받아 여러 지식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대학생들은 균형잡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