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코드) : 독일(ICJA07) / 활동기간 : 2016-07-23 ~ 2016-08-13
• 주제 : 환경/보수/농업/일반 • 타이틀 : Klostergut Heiningen
• 개최지역 : Klostergut Heiningen
해외에서 거주 중, 우연히 국제 워크캠프를 알게 되어 알아보고, 지인의 권유로 지원하게 되었다.
나의 계획은 워크캠프 후 배낭여행을 할 계획이여서, 항공권을 알아보고, 공통언어가 영어여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도록 영어공부를 하였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무엇을 경험하게 해줘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해외에서 거주를 해서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지만, 워크캠프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와서 다같이 지내는 거여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는 것에 많이 기대를 했다. 그리고 유럽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었다.
Hannover 근처에 있는 마을에서 약 3주 동안 지내면서, 친구들과 오너의 일을 도와줬다.
워크캠프의 주제가 환경, 보수, 농업, 일반 이였는데, 그 주제에 맞게, 여러가지 활동을 했다. 말 그대로 하우스 보수작업,클리너, 울타리치기, 정원가꾸기 등등 있었는데, 제일 매력적이 였던거는 작은 치즈공장을 소유하고 있어서, 여러가지 치즈와 신선한 우유를 많이 접할 수 있었다. 아침, 저녁은 여러가지 빵,치즈,햄,잼 등으로 해결 했고, 점심에는 독일 가정식을 접할 수 있었다. 보통 8시에 시작하여 5시에 일을 끝내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보냈는데, 다 같이 호수에가서 놀거나, 근처 마을을 구경하곤 했다. 주말에는 독일의 다른 도시를 구경 했다. 나는 한국의 음식을 알려주고 싶어서, 한국 음식을 요리해 주기도 했다.
여러나라 친구들을 만나면서 다시 느끼는 거지만, 정말 후회없는 도전이 였고, 잘 지원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고, 각 나라에 대해 알아가고, 정보를 공유 한다는 것은 정말 큰 매력인거 같다. 서로 생긴 모습, 문화, 행동 등이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웃어주면서 재미있게 보낸 시간들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인 거 같다. 워크캠프에 여러가지 주제가 있지만, 나는 최대한 많은 주제와 길게 지낼 수 있는 캠프를 선택 했는데, 친구들과 길제 지내면서 정이 더 많이 붙어서 헤어질 떄는 정말 힘들었다. 그 만큼 국제워크캠프가 매력이 많은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
• 총 참가자들의 국가 수는? (본인 포함) 9
• 총 참가자 수는? 12
• 항공료 : 1,200,000 원 / 해외출발
• 교통비(항공료 제외) : 50,000 원
• 참가 중 지출 비용(현지 참가비 제외) : 100,000 원
• 미팅포인트 : 역 / 찾아가는 방법 : 미팅 포인트에 만나서 픽업
• 숙박형태 : 홈스테이
• 화장실 : 건물 내
• 인터넷 사용 환경 : 불가능
• 취사여부 : 일부 취사
• 봉사활동 시간(1일 기준) : 9시간 이상
• 공용언어(영어)가 잘 사용되었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유는? : 그렇다
• 사전 제공된 인포싯에 더 포함되었으면 하 : 인터넷 사용가능 여부
•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워크캠프를 추천할 의향을 점수로 표기한다면 몇 점입니까? (0~10점) : 10
• 기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조건 기회가 있으시면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