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히말라얀 뷰티
• 이름 : 임형철
• 국가(코드) : 인도(FSL-WC-592) / 활동기간 : 2016-06-06 ~ 2016-06-26
• 주제 : 환경/건설/문화     • 타이틀 : The Himalayan Beauty
• 개최지역 : 인도 맥그로드 간즈
참가동기, 참가 전 준비,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인도 북부쪽 히말라야 산맥의 아름다움과 티벳문화를 배우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인도 문화와 더불어 티벳문화를 배울 것을 기대하면서, 또 어린 아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음에 신청했습니다. 또, 다른 문화권 친구들과 팀을 만들어 활동하면서 다른 문화권 친구들에게서도 배울것이 많을거라 생각해 지원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워크캠프 참가해서 영어권 친구들과 소통하고 회의하는것이 가장 큰 경험이였습니다. 또 매일 활동한 경험을 저녁에 브리핑하고, 다음날 할것을 회의하면서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해나가는 경험도 한국에서 잘 못해볼 값진 경험이였습니다.

현지 활동이야기, 특별한 에피소드, 함께한 사람들(참가자, 지역주민)

실제로 워크캠프에 참가해서 한 활동들은 티벳 문화에 대해 배웠고,
두번째로 티벳 어린 아이들을 위해 교실 도색해주기, 아이들과 놀아주며 추억쌓기 등
아이들을 위해 노력봉사를 했습니다.
또 그 지역의 환경미화 작업으로 다른 팀과의 협력으로 관광지쪽의 쓰레기를 줍는등 미화작업에도 노력했습니다.
다른 것으로는 주말마다 팀워크를 위해 인근지역 관광하는 등, 단결에 노력했습니다.
마지막주는 히말라야 산맥 인근까지 트래킹 활동을 했습니다.
3박 4일동안 서로를 도와가며 힘든 활동을 끝마무리 지으면서 우애가 더 돈독해졌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참가 후 변화, 배우고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첫번째로 다른 문화권 친구들과 토론하고 의논하면서 수평적인 관계로 일을 추친해나간것이 가장 큰 경험이였습니다. 또 티벳 문화권에 대해 새로 배우게 되면서 한국의 옛모습을 보는것같아 측은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가는데 큰 보람을 느꼇으며, 사실 정말 큰 도움은 되지 못했지만 진심으로 감사해하는 모습에 다시 봉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국에서 해보지 못할 경험을 해주게 한 워크캠프에 감사하며, 혹시 아직 봉사를 못해본 친구들이 있다면 한번쯤은 꼭 해볼것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워크캠프 관계자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세부정보

총 참가자들의 국가 수는? (본인 포함) 8
총 참가자 수는? 8
항공료 : 500000 원 / 국내출발
교통비(항공료 제외) : 100000 원
참가 중 지출 비용(현지 참가비 제외) : 300000 원
미팅포인트 : 버스정류장
숙박형태 : 홈스테이
화장실 : 건물 내
인터넷 사용 환경 : 불가능
취사여부 : 일부 취사
봉사활동 시간(1일 기준) : 5~6
공용언어(영어)가 잘 사용되었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유는? : 그렇다
사전 제공된 인포싯에 더 포함되었으면 하 :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워크캠프를 추천할 의향을 점수로 표기한다면 몇 점입니까? (0~10점) : 8
기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2012년 이전
참가보고서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2012 이전 워크캠프
참가보고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