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6일부터 AFS 교환학생들이 입국하여 9월 1일까지 한 달간 썸머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썸머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대원외고 기숙사에서 머물며, 오전에는 한양대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서울과 근교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평가회에서는 짧은 한 달 동안 언어 수업과 문화활동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었다고 학생들이 공유했습니다. 특히, 경복궁, 찜질방, 탬플스테이, 역사박물관과 같은 전통적인 활동들이 가장 좋은 순간으로 남았습니다.
이제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9월부터 12월까지 학기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오전에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학교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한국어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과 마천청소년센터 등에서 문화활동, 청소년활동,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교환학생들이 앞으로의 기간 동안 안전하게 성장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더나은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