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남 고흥 '연홍도'에서 개최된 국제워크캠프가 2021년 9월 29일 18시 20분에
여수MBC <어바웃 우리동네>에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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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예술의 흔적이 들어있는 아름다운 섬 연홍도에서 4박 5일의 일정으로 워크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캠프에는 우리나라 청년들과 국내 장기 체류 중인 다국적 청년들이 함께 참여를 했는데요,
미국, 베트남, 일본, 태국, 홍콩까지 정말 다양한 국적의 지구촌이 한자리에 모여 연홍도가 떠들석했다고 합니다.
예술의 섬, 미술의 섬 연홍도에서 청년들이 어떤 변화를 이끌어 왔는지 지금 만나러 가보시죠 

[내레이션]  
청춘이 아름다운 이유는 무엇이든 경험하고 누리는 자유가 있어서겠죠.
예술의 섬에 날아든 싱그러운 발자취를 찾아서 청년들의 아름다운 발검음을 따라가봅니다.

고흥 반도의 끝자락, 남해 바다에 아담하게 서 있는 섬.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을 상징하는 연홍도에 11명의 다국적 청년들이 찾아왔습니다.
기후변화와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한 국제 섬 워크캠프에 참여하기 위해서죠.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