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교환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서울과 전북의 고등학교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학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에 배정된 학생들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전공 외국어 및 글로벌 교류 학습을 경험하고, 전북에 배정된 학생들은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에서 특별한 실습 및 학업을 통해 전문 분야를 배워갈 예정입니다.
교환학생들은 한국의 일상적인 학교 생활을 체험하며, 한국 학생들과의 문화적·언어적 교류를 통해 또래 문화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교환학생들은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이해하고, 다른 문화 속에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들이 학교 생활을 통해 많은 배움과 교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환학생들의 한국 생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